깨달을
수 있었다. 형사라면 인적사항이 밝혀진 범인을 잡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모르
면 몰라도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는데도 잡지 못한다면 그런 무능이 따로 없는
것이다. 정
말 중요한 것은 범인이 누군지를 특정해 내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그
일을 누가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면 사건은 70퍼센트이상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한은 강력4반에 배정되었다가 미해결되어 서류속으로 사라진 사건들을 짬짬이
살펴보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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