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이 과거보다 더 쉽게 건널 수 있게 된 것은 일부 여행객에게는 사실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국경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차단됩니다. 일부 여권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입국할 수 있는 반면, 다른 여권은 매우 소수의 국가에만 입국을 허용합니다. "강력한 여권"(Simmons, 2019 , p. 17)이나 비자 면제를 통한 이러한 불평등은 "세계적 이동성 격차"(Mau et al., 2015 )를 만듭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이동성의 맥락에서 국경의 주요 과제는 필터링, 즉 "출국과 입국을 선택적으로 용이하게 하고 차단하는 정책, 구조 및 상징의 조합을 구현하는 것"(Simmons, 2019 , p. 16)입니다. 문헌에서는 주로 비자 및 외재화 정책과 관련된 필터링을 논의하지만, 이 논문에서는 국경선의 물리적 인프라가 필터링을 어떻게 시행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울타리, 법률 및 정책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분석합니다.
국경이 요새화 추세로 인해 강화되고 있지만, 동시에 외재화 관행으로 인해 더 유연해지고 있습니다.국가는 이동성 통제를 실제 국경선에서 점점 더 멀리 옮기고 있습니다(Laube, 2019 ; Zaiotti, 2016 ).통제는 사람들이 국경에 도착하기 전에 통과하는 다른 국가 또는 사람들이 여정을 시작하는 장소로 이전됩니다(Shachar, 2020 ).이러한 새로운 외재화 및 국경 이동 정책은 망명 접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FitzGerald, 2019 ; Shachar, 2020 ).일반적으로 국가는 망명 신청자에게 이미 해당 국가 국경에 있거나 국경 내에 있는 경우에만 권리를 부여합니다.따라서 정부는 외재화 또는 "원격 제어" 정책을 사용하여 난민이 국경에 도착하는 것을 막으려고 합니다(FitzGerald,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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